[라이프팀]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 정전이 일어났다.
12월1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부터 오후 11시32분까지 서울 은평구 신사동과 수색동 일대 1500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날 은평구 정전이 1시간가량 이어지며 난방이 끊기고 일부 주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 불편이 이어졌다.
이에 한전은 “신사동에 있는 전봇대 변압기가 고장나 정전이 발생했다”며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한 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정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은평구 정전 진짜 놀랐어요” “은평구 정전이라니 날도 추웠는데” “은평구 정전이라니. 복구돼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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