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K팝 스타 시즌3’의 남성 참가자들이 화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는 이목을 사로잡는 놀라운 재능의 참가자들을 공개하며 본선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K팝 스타3’ 본선 1라운드를 통해 등장한 남성 참가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들은 분위기, 실력 그리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오스트리아에서 온 피터한은 이국적인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훤칠한 키, 또렷한 이목구비의 피터한은 유희열 심사위원으로부터 “캐나다의 유명 재즈 가수 ‘마이클 부블레’ 같은 가수가 될 수 있다”는 찬사까지 들었다.
중국에서 온 ‘훈남 요리사’ 야오 웨이 타오의 매력은 한국에서도 통했다. 특유의 순수함으로 팬 층을 형성했고, 박진영의 극찬을 아끼지 않은 평가에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또한 미국 FOX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TOP9 출신 한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출전 당시 보다 체중을 감량하여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호평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두 ‘꽃소년’ 정세운과 샘김은 2인 2색 매력이 있다. 귀여운 소년들이지만 자신만의 음악색이 성인 참가자들 못지않다. 정세운은 솔직함과 순진함으로, 샘김은 실력과 감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제작진측은 “‘K팝 스타3’의 남성 참가자들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놀라운 재능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꾸밈없는 음악적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선 1라운드를 끝내고 본격 서바이벌에 돌입할 ‘K팝 스타3’ 4회는 12월15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K팝 스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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