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김우빈이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 다운’, SBS ‘상속자들’에서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인기 드라마 SBS ‘상속자들’을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김우빈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인 ‘엠카운트 다운’의 MC로 활동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상속자들’ 19회에서는 12월5일 방영한 ‘엠카운트 다운’에서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엠카운트 다운’에서 김우빈은 블랙 스키니진과 함께 계절에 어울리는 화사한 빨간 니트를 함께 스타일링해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니트 하나만으로도 포스 가득한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12월11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같은 의상을 입고 극중 최영도로 완벽 변신한 것.
같은 옷을 입은 김우빈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남은 김우빈”,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어?”, “김우빈 니트 나도 사고싶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2013 S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되며 대세남의 행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 다운’, SBS ‘상속자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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