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일일바리스타로 변신해 이색 팬미팅을 가졌다.
12월11일 신 논현역 인근 카페에서 빅스는 앞치마를 두르고 바리스타가 돼 팬들에게 직접 음료를 만들어 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빅스는 추운 한파 속에도 10:1의 경쟁률을 뚫고 찾아온 팬들을 위해 망고&코코넛 음료를 직접 만들어 주며 한사람씩 대화하고 안부를 묻는 등 팬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보였다.
빅스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며 강남역, 신 논현역 일대는 1000여 명의 팬들이 응모권을 받기 위해 몰려 교통 혼잡이 빚어지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다.
팬미팅은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서 일대일 소원 들어주기, 생일을 앞둔 팬 그리고 수험생 등에게 축하 곡을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펼쳤다.
빅스 멤버 엔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준 많은 팬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무대와는 달리 우리가 만든 음료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가까이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처음이라 색달랐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는 신곡 ‘저주인형’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사진제공: 망고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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