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바리스타로 변신… 팬들 위해 직접 음료 만들어 선물

입력 2013-12-12 18:52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일일바리스타로 변신해 이색 팬미팅을 가졌다.

12월11일 신 논현역 인근 카페에서 빅스는 앞치마를 두르고 바리스타가 돼 팬들에게 직접 음료를 만들어 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빅스는 추운 한파 속에도 10:1의 경쟁률을 뚫고 찾아온 팬들을 위해 망고&코코넛 음료를 직접 만들어 주며 한사람씩 대화하고 안부를 묻는 등 팬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보였다.

빅스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며 강남역, 신 논현역 일대는 1000여 명의 팬들이 응모권을 받기 위해 몰려 교통 혼잡이 빚어지는 등 인기를 실감케했다.

팬미팅은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서 일대일 소원 들어주기, 생일을 앞둔 팬 그리고 수험생 등에게 축하 곡을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펼쳤다.

빅스 멤버 엔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준 많은 팬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무대와는 달리 우리가 만든 음료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가까이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처음이라 색달랐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는 신곡 ‘저주인형’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사진제공: 망고식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하지원 굴욕, 지창욱이 그린 초상화 보니…‘승냥이 울상’
▶ 최다니엘, 엄친아는 이미지일 뿐? “수능서 수리 5점 맞았다”
▶ 전소민 해명, 오창석 하차와 무관 “왜 드라마와 연관 짓는지”
▶ 소희 JYP 계약만료, 연기자 꿈 존중… ‘원더걸스 향후 행보는?’
▶ 정성호 속도위반 “연애 6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서…” 솔직 고백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