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민준이 금연을 선언했다.
12월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민준은 “이번에 찍은 영화를 보니까 이가 하얗지가 않았다"며 치아 미백을 위해 치과를 찾았다.
이날 김민준은 치료 후 자신의 미백 전후 사진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상담을 통해 “미백 이후 최대의 적이 담배다. 지금 바로 담배를 피우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후 금연을 결심 한 김민준은 “평상시에 끊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어렵게 치아 미백을 했
는데 담배 때문에 수포로 돌아가면 안타까울 것 같다. 금연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금연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는 등 강한 금연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김민준은 추운 날씨에도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 직접 옷을 리폼해서 입는 모습, 고양이와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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