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여주인공 박신혜가 트위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12월12일 오후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에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는 드라마 ‘상속자들’속 차은상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한 듯 안한 듯한 메이크업과 매끈한 피부결은 주위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생머리 잘 어울려”, “박신혜 드라마 끝나도 청순하네”, “박신혜 미모에 물 올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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