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12월12일 브랜드 코치의 홍콩 랭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에 배우 송지효가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코치의 클래식한 스웨이드 트렌치 코트에 심플한 블랙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런닝맨’에서 털털하고 내추럴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홍콩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또한 송지효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 받는 버로우 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크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전에 홍콩을 방문했을 때보다 호텔 및 행사장에 수많은 팬들과 기자들로 인파를 이뤄 송지효의 인기를 한눈에 실감할 수 있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도 코치의 클래식한 레더 트렌치를 입고 출연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플래그십 오픈 행사에 특별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 홍콩도 반할 만한 미모다”, “송지효 런닝맨과는 다른 매력이다”, “송지효 안 꾸며도 예쁜 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코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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