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포옹, 박신혜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사심 가득’

[연예팀] 배우 김우빈이 ‘상속자들’ 종방연에서 박신혜에게 포옹했다.

12월13일 서울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에서는 배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 주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종방연에서 김우빈은 스태프들의 환호 속에, 드라마에서 미처 풀지 못한 짝사랑의 한을 풀었다.

박신혜에게 다정히 다가가 포옹했고, 박신혜 역시 극중 은상과는 달리 김우빈을 포근하게 안아주었던 것. 이에 ‘상속자들’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우빈 포옹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포옹 진짜 부럽네” “김우빈 포옹 드디어 한 풀었네” “김우빈 포옹 여기서라도 보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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