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김희애-이미연’ 뷰티분석

입력 2013-12-18 08:50  


[박진진 기자] 대세는 꽃보다 누나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까지 당대 내로라하는 여배우 4명이서 매니저 없이 훌쩍 떠나는 해외 여행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짐꾼 이승기까지 가세해 여행지에서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이끌어내며 재미를 주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에 또 한가지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여배우들의 진짜 민낯. 여타 행사장에서나 드라마에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한 얼굴만 비추던 그들이 화장기 하나 없는 생얼을 가차 없이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그 중 김희애와 막내 이미연의 민낯은 방송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 못지 않은 물광 피부가 화면에 클로즈업 된 것. ‘꽃보다 누나’를 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 두 여배우의 민낯을 살펴보자.

김희애-이미연, 꽃보다 생얼 미인 등극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피부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해외로 출국하기 전 견과류를 가져온 김희애와 이에 동의하는 이미연을 보라. 반면 나영석 PD는 피부관리를 위해 견과류를 싸온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그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크로아티아로 떠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미연은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석류주스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사 먹었다. 철두철미하게 돈을 아끼자는 말을 한 직후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여배우들은 자신의 건강, 피부, 미용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 과거 김희애는 자신의 피부비결을 “10년 이상 거르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한다. 일주일에 한 번 피부과에 가고 집에서도 화장품을 꼼꼼하게 바른다”며 공개한 적 있다. 참고로 김희애는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이미연은 꾸준한 운동을 하고 평소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이 깨끗하고 탱탱한 물광 피부의 비법. 평소 스킨케어 제품과 선크림만 발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여배우들의 생얼이 그토록 빛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들처럼 맑은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얼굴을 항상 청결히 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은 물론 외출하고 돌아온 뒤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 법. 이 때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에 따라 클렌저도 골라쓰자!

겨울이 되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오일이나 크림 타입으로 메이크업을 먼저 지우는 것이 좋다. 오일 타입이 부담스러운 지성 피부를 가졌다면 크림이나 젤 타입을 추천한다.

세안 시 클렌저를 덜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 세균이 얼굴에 그대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세안 할 때 손가락을 이용해 얼굴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유해환경으로 인해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미애부 시그니처 리뉴 딥클렌징 크림 / 피부 표면에 남아있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미세한 기포가 제거해 촉촉하고 깔끔한 피부 상태로 가꿔주는 미애부 시그니처 리뉴 폼클렌저 / 언제 어디서나 청결함과 상쾌함을 주며 휴지처럼 간편하게 뽑아쓰는 티슈타입 프리메라 클렌징 티슈 / 세안 시 촉촉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오일타입의 슈에무라 스킨 퓨리파이어 안티-옥시 스킨 리파이닝 안티-덜니스 클렌징 오일 /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피부가 더욱 촉촉해지는 약산성 젤 타입 SK-ll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렌징 젤(사진: bnt뉴스 DB, tvN 꽃보다 누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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