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152개 건물로 된 마을… 무려 1년 제작

입력 2013-12-15 23:25  


[라이프팀]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작된 쿠키는 넓이 28㎡, 무게 1.5톤으로, 총 152개의 건물로 구성된 한 마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요리사인 미국 뉴욕의 존 로비치가 만든 것으로, 제작에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하지만 그는 2014년엔 이보다 더 큰 쿠키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기 아까울 듯”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만든 사람 근성이 대단하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1년간 만들었단 게 신기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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