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박정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정아는 12월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촬영. 4억원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 하나가득 헤어밴드로 꿈 같은 촬영을 했어요. 몸에 두른 것만 9억원. 꺄.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정아가 착용한 웨딩드레스는 화려한 레이스와 디테일이 돋보이며 얇은 시스루 소재로 소매부분까지 제작돼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여기에 깜찍한 단말머리가 더욱 돋보이게 연출해주는 럭셔리한 헤어 밴드가 눈에 띄며 핑크, 그린, 실버, 화이트 등 다양한 유색 보석으로 장식된 부케가 드레스의 화려함을 더욱 배가시켜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박정아 부럽다~”, “9억이라니! 손 떨리겠다”, “잃어버리면 어떡하지?”, “미모에 물이 올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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