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라디오스타’가 집착남들의 수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12월1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집착 남녀 특집에는 영화감독 장진과 배우 박건형, 국민 욕동생 김슬기와 가수 김연우가 출연해 토크 혈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연출가로 출연한 장진은 박건형에게 “박건형의 단점을 따지면 다시 태어나야 할 정도”라거나, 김슬기에게는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예능 출연이 될 것 같다”는 등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과 일면식이 없는 김연우는 뜬금없는 개인기와 연기로 분량 확보를 향한 사투를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제작진은 전한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집착남들의 수다’ 특집은 18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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