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내비게이션과 소셜커머스 결합

입력 2013-12-19 12:01  


 팅크웨어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아이나비 LTE에어'에 소셜커머스 티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9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티몬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내비게이션 내의 목적지 주변 정보 확인과 함께 할인 상품 구매를 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지도 화면에 티몬 쿠폰 사용이 가능한 상점을 보여주고 판매하는 것. 이용자는 간단히 표시 상점에 터치를 하는 것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몬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연다. 1월19일까지 아이나비 LTE에어 신규 사용자가 티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개월 앱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기존 사용자도 상품 구매 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블랙박스, 스마트폰 충전 거치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홈페이지 등에 리뷰를 남기면 사이버 머니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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