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성공적인 공연을 자축했다.
12월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친 후, 제작진은 공연을 위해 수고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히 서초동의 연회장을 섭외해 공연만큼이나 화끈한 뒤풀이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주인공인 바비킴, 이정, 박완규, 알리와 스태프들이 연회장에 모두 모여 만세 포즈를 취하며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이틀 간 약 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 명의 출연진들은 세 시간에 이르는 공연 내내 대표 보컬리스트다운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들의 대표곡인 ‘천년의 사랑’ ‘지우개’ ‘고래의 꿈’ ‘다신’의 메들리로 시작된 공연은 박완규의 ‘Lonely Night’ ‘비밀’ ‘사랑했어요’ 알리의 ‘365일’ ‘상처’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정의 ‘같이 사랑했는데’ ‘말리꽃’ 바비킴의 ‘소나무’ 등의 무대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이달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그 감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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