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 키스를 부르는 입술 만들기

입력 2013-12-18 08:01  


[전혜정 기자] 건조한 겨울철, 아침 출근길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의 날씨이고 찬바람마저 분다. 사무실이나 실내에 들어오면 따뜻하기는 하지만 무척 건조하다. 이렇게 겨울철에는 피부, 특히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기 쉽다.

입술이 트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겨울철 실내의 적정온도는 섭씨 18~20도, 적정습도는 50~60%선이다. 실내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설치하여 항상 적정습도가 유지되도록 하고 습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외출시에는 가급적 찬바람을 피하고 입술이 트는데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피부 보호젤을 바르고 목도리나 마스크로 입을 가려서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취침 전 입술보호제를 바르고 자면 자고 나서 입술이 촉촉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밖에 평소에 과로하지 말고 충분한 영양공급과 함께 물과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다.

이미 입술이 트고 있다면 입술보호제를 수시로 발라주면 된다. 입술보호제는 튜브형과 스틱형 등으로 구분되는데 스틱형은 잘 뭉개지지 않고 발림성도 좋아 편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입술보호제는 이미 튼 입술피부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오랫동안 입술이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 좋다.

태전그룹 오엔케이에서 판매하는 토피크렘 립밤은 파라벤이 함유되지 않은 3 in 1 입술케어효과가 있다.

빠른 회복 및 입술보호와 영양공급 면에서 뛰어난 입술전용 케어제품이다. 24시간 이상 뛰어난 수분유지효과를 보여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며, 비 알레르기성 성분으로 단순한 보습효과가 아닌 입술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함으로써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어버터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여 입술을 더욱 더 부드럽게 한다.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토피크렘 립밤은 이미 수많은 사용자들에게서 검증된 제품으로, 소프트닝 효과 (95%) > 보습효과 (91%) > 영양공급효과 (81%)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입술의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적당량을 발라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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