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빠지지 않는 ‘상류층’ 드라마 속 화려한 패션과 더불어 블링블링한 주얼리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일등 공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SBS 드라마 ‘열애’의 황신혜, ‘상속자들’의 박준금, KBS 2TV ‘예쁜남자’의 한채영, 몸에 두른 것만 9억원을 호가하는 웨딩씬을 찍은 박정아 등 럭셔리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여배우들의 주얼리는 국내 최고의 보석 기업 뮈샤의 주얼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들이 뮈샤를 찾는 이유는 뭘까.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는 업계 최초 기업 부설 김정주 디자인 연구소를 도입,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대표이사 김정주 디자이너는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 INNO-BIZ, ISO-9001 국가 인증 획득, 4년 연속 미스코리아 왕관 디자인 등 국내 보석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다.
대사관 부인, 해외 기업 간부, 중국 재벌 2세들 등 진정한 상류층만 찾는다는 뮈샤의 김정주 대표 이사는 “뮈샤의 글로벌 브랜드 도약은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다. 김정주 디자인 연구소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체계적인 주얼리 개발과 유럽 명품 이태리, 프랑스 세공 장인들을 보유해 세계적인 수준의 퀄리티와 생산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열애’, ‘상속자들’, KBS2 TV ‘예쁜남자’ 방송 화면 캡처, 박정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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