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2NE1과 힙합 뮤지션들이 크리스마스를 파티를 연다.
최근 ‘그리워해요’로 활동 중인 2NE1이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제외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나선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려는 팬들과 파티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실력파 래퍼 빈지노, 도끼 그리고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 등도 합세한다.
이번 ‘메가파티’는 19세 이상 입장 가능한 핫한 파티로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호텔에서 크리스마스이브 밤을 올나이트 할 수 있는 기회라는 특별함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크다.
공연관계자는 “‘메가파티’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볼 수 있는 다른 공연의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 된다”며 “콘서트와 페스티벌의 형식이 결합된 파티로 클럽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크리스마스이브 밤을 즐길 수 있는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은 12월2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메이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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