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김지민에게 흑심을 드러냈다.
12월18일 방송될 KBS2 ‘맘마미아’에서는 ‘우리 엄마 남 같은 때가 있다 or 없다’라는 주제로 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날 방송 녹화에서 허경환은 김지민 어머니에게 “저 사윗감으로 어떠십니까?”라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특히 질문을 하는 허경환의 모습이 유독 진지해, 김지민을 향한 특별한 마음이 담긴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받기도 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껏 볼 수 없던 남자다운 MC 허경환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김지민의 엄마 역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진짜 김지민 좋아함?” “엄마 반대했을 것 같음” “김지민 엄마가 좋아도 김지민이 싫다고 하면 끝일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맘마미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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