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클래스, 독일서 '최고 신차상' 휩쓸어

입력 2013-12-17 17:00  


 벤츠는 뉴 S클래스가 '골든 스티어링 휠 2013'과 '오토 트로피 2013'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신형 S클래스는 독일 일요신문인 빌트암존탁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 독자 약 10만 명이 선정한 골든 스티어링 휠 2013에서 프리미엄&럭셔리 세그먼트 최고 신차로 뽑혔다. 벤츠는 이로써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만 23번째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자이퉁 독자 10만3,0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오토 트로피 2013에서 400개 차종 중 럭셔리 클래스부문 최고의 차에 올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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