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팀의 대박 기원 고사 모습이 공개됐다.
12월17일 일산 드라마 스튜디오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 팀의 드라마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고사식에는 연출을 맡은 신현창, 정지인 PD를 비롯해 배우 이진, 조안, 이미숙, 견미리 등 주요 출연진 및 제작진이 함께 했다.
고사식은 사회를 맡은 김형민 조연출의 “지금부터 ‘빛나는 로맨스’의 성대한 고사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됐고, 이어 하준 역의 박윤재가 “시청률 30%를 넘겼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현창PD는 “최고의 배우와 훌륭한 스태프들, 멋진 세트에서 출발하니 기분도 좋고 감이 아주 좋다. 시청자들에게는 사랑받는 드라마가 될 수 있고, 제작진과 배우들에게는 편안하고 즐거운 촬영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출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고사식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빛나는 로맨스’ 팀인 만큼 시종일관 웃음과 격려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빛나는 로맨스’는 이달 23일 오후 7시1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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