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김신영이 25kg 감량 관련한 오해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12월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사랑특집 제1탄,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고민’ 편을 주제로 꾸며져 이봉원, 김숙, 김신영, 연지후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남편이 자신을 성인비디오에 나오는 배우와 닮았다고 오해해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등장했고, 이를 경청하던 김신영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관련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밝혔다.
김신영은 “살을 25kg 정도 뺐다. 운동하고 철저히 식단 관리를 하면서 살을 뺐는데 사람들이 ‘너 수술했지?’ ‘약 먹었지?’라고 물어본다”며 “아무리 아니라고 말을 해봐도 사람들은 웃으면서 ‘에이~’라고 하고 나를 믿어주지 않았다”는 말로 고민녀의 억울한 마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김신영 25kg 감량 오해에 네티즌들은 “진짜 억울했을 듯” “김신영 25kg 감량, ‘인간의 조건’ 보니까 진짜 열심히 식단관리 하던데” “김신영 25kg 감량, 이제 내가 믿어줄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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