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이상우, 배우의 고독한 눈빛

입력 2013-12-18 11:46   수정 2013-12-18 11:46


[차주희 기자] 배우 이상우가 bnt뉴스와 함께한 촬영에서 고독한 표정을 지으며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패션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이날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에 몸에 꼭 맞춘 듯한 수트 팬츠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슈즈와 레더 소재의 시계는 모던한 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에 그레이 컬러의 재킷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랙컬러의 수트팬츠와 광택이 감도는 슈즈는 조화를 이루며 겨울 무드를 물씬 자아냈다.

그는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가도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지면 이내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진지한 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상우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극 중 파트너 한혜진을 사랑하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기획 진행: 최미선
포토: bnt포토 오세훈
의상: 엘번드레스
구두&가방: 탠디
시계: 잉거솔 시마론 IN6907RWH
헤어: 에스휴 김태훈
메이크업: 에스휴 송나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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