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15.6%로 수목극 1위…전지현-김수현 통했다

입력 2013-12-19 14:39   수정 2013-12-19 14:39


[최송희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15.6%로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12월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6%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얼굴 하나로 톱스타 자리에 오른 천송이(전지현)의 첫 만남과 과거 인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0%, KBS2 ‘예쁜남자’는 3.5%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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