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오창석이 ‘오로라공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18일 오창석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마에게 사고가 났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오창석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촬영현장에서 피투성인 모습으로 넋을 놓고 있다. 특히 오창석은 얼굴과 온 몸에 피칠갑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극 중 마마(오창석)는 미국으로 가 로라(전소민), 설희(서하준)와 새로운 삶을 살기로 약속했지만, 시몽(김보연)의 만류로 한국에 남게 됐다. 하지만 마마는 집으로 돌아오던 길,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해 시청자에 충격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창석 인증샷 진짜 깜짝이야” “오창석 인증샷 보니 더 안타까워요” “오창석 인증샷 보고 무서웠어요. 아직도 찝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20일 종영한다. (사진출처: 오창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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