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유일 대표, 생산현장 직접 독려 나서

입력 2013-12-19 13:02  


 쌍용자동차 임원진이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가졌다.

 19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원진이 생산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스킨십 경영'의 일환이다. 지난 2007년 시작되 후 올해는 임직원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조 개선활동 발표 및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이유일 대표이사는 평택공장을 직접 돌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우수분임조 발표 시간에는 작업능률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개선활동 결과보고가 진행됐다. 또 16개 우수 분임조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올해 가파른 성장을 달성한 건 생산 물량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활동을 해온 생산 현장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경영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수입 해치백 전성시대, 판매 성적은 초라해
▶ 국내 최초, 해군 3함대 영암 F1 서킷 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