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홍 기자] 유이가 극대화된 여성미를 풍겼다.
핏 앤 플레어 라인의 두툼한 모직 코트, 허리가 강조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달콤한 핑크 컬러의 퍼 코트와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가방까지 이번 화보는 웨어러블한 룩으로 연출했다. 유이의 절대화된 여성미와 단순하고 담담한 룩이 어우러진 화보다.
유이는 지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으로 정신 없이 바쁘지만 특유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메라 렌즈에 담긴 모습에 민감했다. 포토그래퍼와 호흡하며 표정을 짓고 포즈를 바꿨다.
“오랜만에 머리에 컬도 넣고 메이크업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드라마에서 제복을 입는 여경으로 출연 중인 유이가 말했다. 지금 가장 아름다운 유이를 만난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자의 초상을 공개한다.
기획 진행: 윤태홍 박진진
사진: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의상: 사랑스런 핑크 컬러의 코트는 디이펙트 by 디누에 D.NUE
액세사리 : 탠디 TANDY , 부드러운 촉감의 배드는 클푸 CLFU
헤어/ 메이크업 : 한수화 by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무진 by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응답하라 스냅백!‘ 20여 년 전 칠봉이 야구모자가···
▶‘은밀하게 과감하게’ 스타들의 겨울 시스루 활용법
▶화려한 연말, 파티 vs 콘서트 “주인공이 되는 패션은?”
▶리한나-에미넴 ‘더 몬스터(The monster)’ 빌보드 1위 “어떻길래?”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3D 몸매로 드러낸 섹시 본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