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대한민국 최강 스타일리스트 5인이 ‘패션킬라’에 출격한다.
온스타일의 배틀 리얼리티 프로그램 ‘패션킬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타들의 훔치고 싶은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현직 스타일리스트 5인이 단 1명의 슈퍼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8주간의 경쟁에 돌입하는 것.
‘패션킬라’에 도전장을 던진 스타일리스트는 이요원과 류승룡 스타일링 담당 구동현, 고준희와 포미닛의 스타일을 책임진 김지혜, 정상급 스타들의 화보 스타일링 담당 김하늘, 소녀시대와 차예련 스타일링 담당 서수경 그리고 FT아일랜드와 다이나믹듀오 스타일링을 맡은 전진오가 있다.
이상 5명의 스타일리스트들은 ‘셀러브리티 메이크오버’를 8주간 도전하며, 매주 1개의 미션을 경쟁한다.
경쟁에 대한 심사는 시청자 투표(50%), 전문가 10인의 투표(50%)를 통해 이뤄지며 전체 점수 합산을 통해 최고 득점을 차지한 스타일리스트 1인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된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고유한 감각과 스타일링 실력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해 온 만큼 ‘패션킬라’를 통해 실력발휘를 제대로 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 ‘패션킬라’는 12월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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