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화보를 통해 ‘화이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12월19일 패션매거진 ‘엘르’ 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숨결이 담긴 주얼리와 한국의 셀레브리티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구혜선은 일본 최고의 여성아티스트이자 조각가 겸 설치미술가인 쿠사마 야요이의 울로 만든 목걸이를 착용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블랙 헤어와 대조되는 화이트 의상에 구혜선 특유의 뽀얀 피부로 투명함을 과시하며 화이트 카리스마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특히 이 화보는 지난 12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피캬소에서 제프쿤스까지: 더 아티스트 애즈 주얼러’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아시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칼더 등 현대 미술사의 거장들과 론 아라드 같은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특별한 주얼리 200여 점이 공개된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겸 감독과 시나리오 작업으로 1인 3역에 도전한 영화 ‘다우더’의 2014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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