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근형 ‘막장드라마’에 대한 소신발언을 남겼다.
12월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애쉬번)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형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막장드라마’에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형은 “드라마에 여러 장르가 있을 수 있다. 그걸 보고 느끼는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에 강요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하는 것과 반대라고 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다. 여러 장르가 발전적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러나 너무 상업적으로 치우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형 소신발언에 네티즌들은 “박근형 소신발언도 이해가 가지만, 막장드라마 문제가 너무 심하네요” “박근형 소신발언 지지합니다. 수요가 있으니까 나오는 것 같음” “박근형 소신발언? 소신발언이럴 것까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다해 심경 고백 “여러분이 있어 괜찮아요”
▶ 현아 ‘1박2일’ 출연, 수지에 이어 2대 ‘모닝엔젤’로 낙점
▶ 변서은 사과문, 자필편지로 “순간의 감정…질타 받아 마땅”
▶ 유인나 지현우 “결별? 잘 만나고 있는데…” 애정전선 이상 無
▶ ‘기분 좋은 날’ 측, 故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에 “신중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