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에서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19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비틀의 감성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더 비틀 아이코닉 라운지'로 단장한 한남 전시장에는 오리지널 비틀부터 뉴 비틀, 더 비틀을 전시하고, 영상, 사진 등의 컨텐츠가 소개된다. 또한 매일 방문객에게 더 비틀 북마커를 증정하며, 시승 참여자에겐 더 비틀 아이코닉 머그컵을 추가 제공한다. 오는 27일에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함께하는 파티가 열린다. 파티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남동을 대표하는 6개의 더 비틀 아이코닉 브랜드를 선정, 비틀 깜짝 전시를 실시한다. 해당 점포에서 일정 금액을 이상을 이용한 사람에게 머그컵도 선물한다. 참가 브랜드는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 디저트 까페 코코브루니, 로즈 베이커리, 레스토랑 비스트로알리, 트레비아, 복합 문화 공간 시리즈 코너 등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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