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1박2일’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 리얼 목욕탕 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12월19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은 미션을 수행할 차태현 팀(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비포 선셋(Before Sunset)’이라는 콘셉트로 해가 지기 전까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종민 팀(김종민, 김주혁, 김준호)과 차태현 팀으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태현 팀은 온탕에 발을 올려놓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종민 팀으로부터 텐트를 획득하고 자신들은 온열 매트를 얻어오기로 한 차태현 팀은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목욕탕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앞서 바다 자진입수로 환호를 받았던 정준영은 이번 미션을 위해 준비된 수영복을 보고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태현은 정준영의 눈치를 보며 “준영이 또 입수해야 돼?”라고 말했고 데프콘 역시 “오늘 너 뭐 있는 것 같다”며 폭소했다.
한편 ‘1박2일’ 목욕탕 패션은 22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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