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롯데시네마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엔더스게임’ VIP시사회에 참석한 아이돌그룹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가 포토타임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
오슨 스콧 카드의 소설 ‘엔더의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개빈 후드 감독의 영화 ‘엔더스게임’은 외계 종족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뒤 우주함대를 결성한 인류가 지구를 지켜낼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뛰어난 지능과 천재적 전략을 지닌 '엔더'를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영화 ‘엔더스게임’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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