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피에스타 혜미가 ‘채널 피에스타’ 녹화도중 눈물을 보였다.
12월19일 방송될 SBS MTV ‘채널 피에스타’에서는 피에스타의 혜미가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피에스타는 MBC ‘황금어장-무릎 팍 도사’를 패러디한 ‘소름 쫙 도사’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혜미는 이날 고민으로 피에스타의 인지도를 꼽으며, 열심히 활동하는 것에 비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거 같다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피에스타 멤버 중 가장 연습생 생활을 오래한 혜미는 6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되돌아보며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은 벌써 데뷔를 했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과정에서 혜미는 같은 소속사인 아이유와 엠블랙의 천둥 등을 언급하며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혜미의 과감하고 솔직한 고백은 12월19일 오후 6시 ‘채널 피에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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