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과 한 식구가 된다.
12월20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준희와의 전속 계약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준희 고유의 색깔이 담긴 연기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다”고 말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라 스타성 역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고준희가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선택한 만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2001년 한 교복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한 후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야왕’을 비롯해 ‘추적자’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종합병원2’ ‘여우야 뭐하니’ 그리고 영화 ‘레드카펫’ ‘결혼전야’ ‘건축학개론’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우월한 비율과 패션 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화장품, 의류, 아웃도어, 음료, 주류 등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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