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2월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안생겨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프리랜서 선언 후 KBS에 처음 출연한 오상진은 “자유롭게 일하는건 좋았는데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 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 봐서 아쉽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MC 박미선이 “프리선언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고 묻자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도 좀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나운서 할 때는 모든걸 혼자 해결 했는데 이제는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가 모두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해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 성형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성형의혹 잘생겼다” “오상진 성형의혹 받을만하다” “오상진 성형의혹 진짜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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