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혜미가 SBS ‘채널 피에스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MBC ‘무릎팍 도사’를 패러디한 ‘소름 쫙 도사’의 의뢰자로 나선 혜미는 도사 역의 차오루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별안간 눈물을 보였다.
혜미는 이날 고민으로 피에스타의 인지도를 꼽으며 열심히 활동하는 것에 비해 아직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속내를 밝혔다.
이어 피에스타 멤버 중 가장 연습생 생활을 오래한 혜미는 6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되돌아보며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은 벌써 데뷔해 승승장구 하고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때 혜미는 눈물을 흘려 화장이 많이 지워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피에스타의 솔직하고 엉뚱 발랄한 이야기는 오후6시 SBS ‘채널 피에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콜라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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