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이수정이 서울 상수동의 한 술집에 등장해 현장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2월19일 이수정은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숙취해소제 비포원의 게릴라 이벤트 진행차 마포구 상수동 한 술집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정이 숙취해소제를 나눠주는 모습과 직장인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슬림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수정은 보온에 신경 쓴 듯 네크라인에 퍼가 드리워진 코트로 화려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숙취해소제 받고 싶다”, “미모가 미스코리아 못지 않네”, “같이 술마시면 정신 잃을 일 없을 듯”, “같이 사진 찍은 1인”, “몸매가 예술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12월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노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피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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