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디테일이 돋보이는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김태희는 12월1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짙은 그린 코트에 검은색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허리 벨트를 묶어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데 이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로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심플하게 스타일링을 마무리 한 김태희는 여기에 수납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숄더백을 매치해 디테일을 더했다.
한편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시사회에 진짜 여신님이 나타났다”, “김태희 VIP 시사회 나도 가서 직접 볼 걸”,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 비도 봤나? 비는 좋겠다. 여자친구가 예뻐서”, “김태희가 VIP 시사회에 입은 초록색 코트 내가 입으면 별로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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