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이혁재가 또다시 해명에 나섰다.
12월20일 한 매체는 이혁재가 운영하는 행사대행업체 에이치에이치컴퍼니가 공공건물 사무실을 1년여간 이용하면서 수 천 만원의 임대료를 미납하고, 은행 대출금도 갚지 않아 신용보증재단에 5000만 원 가량을 대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혁재는 “2000만 원 상당의 사무실 임대료가 밀린 것은 사실이지만 고소를 당하지는 않았다”며 “갚지 못한 임대료는 센터 측과 상의한 끝에 앞으로 차차 갚아나가기로 약속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사업 자금으로 5000만 원을 빌렸고, 아직 갚지 못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으며 “이 역시도 수입이 생기는 대로 갚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혁재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혁재 끊이지 않는 논란 안타까우면서 답답하다” “이혁재 해명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 “이혁재 해명대로 꼭 갚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혁재의 사무실은 현재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트와 합의 하에 퇴거한 상태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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