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연말연시 모임으로 바쁜 요즘, 반짝반짝 빛나는 ‘자체발광룩’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제일 예뻐 보이길 희망한다. 많은 여성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연인과의 만남에서도 자신이 가장 돋보이길 원한다. 이러한 여성들의 욕심을 채워주는 스타일링이 자체발광룩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자체발광룩은 어떤 모임이나 자리에서도 가장 돋보일 수 있으며 모든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자체발광룩을 연출하는 방법은 의상으로 착용하거나 볼드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있다.
의상으로 착용할 때에는 반짝이는 소재로 제작된 아이템들을 선택할 것. 실버나 골드 컬러에 화려한 반짝임을 자랑하는 시퀸 소재나 스팽글 같은 디테일이 가미된 제품도 스타일리시하다. 화려하면 화려할수록 불빛 아래에서 더욱 반짝인다는 점을 명심하자.
반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여성들은 큼지막한 원석이 포인트인 목걸이나 화려하고 볼드한 귀걸이에 주목해보자. 배우 유인나처럼 빅 사이즈가 돋보이는 목걸이에 심플한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거나 김혜수처럼 화려한 귀걸이 하나만 착용해 포인트를 줘도 좋다.
일 년에 딱 한번 만나는 모임.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 속에서 가장 돋보이고 싶다면 자체발광룩을 연출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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