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서하준이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월20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공식 홈페이지에는 설설희 역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서하준의 마지막 인터뷰 영상이 등장했다.
영상 속 서하준은 먼저 “시원섭섭하다”는 말로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오랜 시간을 한 작품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많은 걸 가르쳐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하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촬영하는 내내 순간순간이 다 기억에 남는다”며 첫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오로라 공주’를 ‘뜻 깊고 많은 걸 배우게 해 준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매 순간 재밌었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서하준은 “오랜 시간 ‘오로라 공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후에도 연기생활을 지속할 텐데 그때도 많은 사랑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관련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서하준의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고생 많았어요” “‘오로라 공주’ 종영까지 함께한 배우들에게 박수 쳐주고 싶다” “서하준, ‘오로라 공주’ 종영 소감마저 진짜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오로라 공주’는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방송된 150회로 종영했고, 23일부터는 후속작 ‘빛나는 로맨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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