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윤아-윤시윤 돌발 포옹 사진에 관심이 뜨겁다.
12월21일 공개된 KBS2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스틸 컷에는 윤아와 윤시윤이 포옹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공원에 홀로 앉아 말없이 울고 있던 남다정(윤아)에게 강인호(윤시윤)가 다가가 격정적으로 끌어안는 모습으로, 이후 둘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오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뿐 아니라 둘의 모습은 권율 총리(이범수)에게 목격돼,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더욱 불을 지필 전망이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은 “감정에 무한으로 몰입한 두 사람의 열연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 켠이 아릿해졌다”면서 “윤아와 윤시윤의 돌발 포옹으로 인해 세 사람의 로맨스가 극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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