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사이버 수사대 수사 의뢰 ‘최초 유포자 잡는다’

입력 2013-12-22 11:25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 수사를 접수했다. 

12월20일 신지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인 연루 성매매 혐의 사건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과 관련,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수사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글이 SNS을 통해 퍼지고 있어 신지 당사자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와 악의적인 글을 유포한 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 공문을 제출, 접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루머는 신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은 물론 신곡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신지가 소속된 코요태는 지난 13일 새 싱글앨범 ‘안아줘요’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ITM엔터테인먼트, KY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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