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12월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하며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인천공항과 스튜디오를 연결해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외국인이 보이자 성시경은 대화를 시도했다.
성시경은 처음 본 캐나다 남성에게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지금 ‘마녀사냥’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촬영중이다. 결혼은 했는지 궁금하다”는 등의 질문을 거침없이 던져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캐나다 남성은 “이 나이에도 사랑을 한다. 내 나이가 되면 비아그라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영어 실력에 네티즌들은 “성시경 영어 실력, 못 하는게 없다” “성시경 영어 실력, 밝음도 좋다” “성시경 영어 실력,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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