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올해 최고의 히트 콘서트로 ‘대한민국 이문세’가 선정, 2014년 상반기까지 추가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최근 올해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한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가 총 10여개의 도시에서 추가 공연에 들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세의 공연을 기획 제작하는 무붕 측은 “이문세의 전국 투어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2014년 5월까지 투어 약 10 여개의 도시에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항, 부천, 진주, 제주, 안양, 경산 등이 확정된 상태다.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 이문세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을 매진시킨 이후 공연 도시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에 이어 강릉, 인천, 창원 등을 만석으로 채웠고 12월28일 대구 공연도 이미 매진됐다.
이문세는 애국가를 지휘하며 무대에 등장한 이후 20여 곡에 이르는 자신의 히트곡으로 고양시민들의 가슴을 녹였다. 히트곡 ‘붉은노을’을 비롯해 ‘소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옛사랑' 등 공연 레퍼토리 전곡이 그의 히트곡으로 채워졌다.
한편 ‘2013 대한민국 이문세’는 오는 28일 대구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14개 도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제공: 무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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