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허민까지 각각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KBS연예대상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월22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1일 진행 된 ‘KBS연예대상’ 레드카펫을 찾은 개그우먼들의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방출했다.
여신포스를 풍기는 김지민은 다소곳한 포즈로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고, 물오른 15금 개그로 사랑 받고 있는 ‘댄수다’ 허민 역시 탄력 있는 몸매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소영은 귀여움을, 이희경은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김영희는 블루 드레스로 한껏 멋을 부려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영희는 여성들의 워너비 드레스인 앨리케이브라이덜뉴욕의 마르케샤 드레스를, 이희경은 베라왕 드레스를 입었다”고 전했다.
레드카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개그우먼들 정말 예쁘다” “허민 몸매 깜짝 놀랐다” “박소영 귀여운 이미지에 핫핑크 드레스 정말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은 개그, 예능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 드라마 등에서도 활약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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