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9인 9색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포스터 현장에는 배우들이 한 데 모여 콘셉트에 대한 회의를 나누며 진행됐다.
이번 포스터 속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 남성진(이규식 역), 심형탁(한준모 역), 장준유(안경주 역), 박민우(최윤석 역) 등 9명의 배우들은 흰색 의상에 빨간 목도리를 두른 채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9인 9색 매력과 개성으로 완전 무장한 배우들의 환한 웃음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엄태웅과 유진, 김유미와 박민우 등 애정전선을 의미하는 듯이 엮여 있는 붉은 목도리는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배우들의 열정과 환한 웃음이 드라마를 통해 더욱 사랑스럽게 녹여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식 포스터 공개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 돌입에 나선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내년 1월6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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