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의 광고촬영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12월23일 나무엑터스 측은 아레나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함께 찍은 전혜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강아지와 밀착해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평소에도 애견가로 알려진 전혜빈은 촬영 중간 대기시간마다 껴안고 쓰다듬는 것은 물론 함께 뛰어놀며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이날 촬영 중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계속 뛰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던 전혜빈은 체력 소모가 굉장했음에도 불구 “비오는 날은 스태프들이 더 고생한다”며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
한편 전혜빈은 2014년 방송될 KBS2 드라마스페셜 ‘카레의 맛’ 주인공으로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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