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의 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티켓이 완판, 인기를 증명했다.
12월24, 2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케이윌의 ‘2013 케대박 콘서트’는 총 6,000장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케이윌은 ‘2012 케대박 콘서트케이윌의 대단히 박진감 넘치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 8월 소극장 콘서트 ‘나가면 케고생이야’ 그리고 이번 ‘2013 케대박 콘서트’까지 그만의 ‘케’시리즈 브랜드 공연으로 다져나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연계의 불황과 연말 콘서트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석을 매진시킬 수 있어 감사하다. 케이윌만의 브랜드 공연이 대중에게 자리 잡은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내년 2월부터 전국 3개 도시 투어와 일본 투어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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