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가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24일 티아라는 서울 논현동에서 티아라 멤버들의 애장품과, 무대의상 등을 판매하는 자선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애장품을 기증하며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자선바자회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이달 31일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국내외 팬들이 대거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 오픈과 동시에 최대의 한류 커뮤니티인 ‘숨피’를 통해서도 판매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티아라는 자선바자회의 모습을 온라인상으로 생중계 하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중국 첫 콘서트를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했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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